성주군은 경북의 서남에 위치하여 지형은 대체로 원형을 이루며 동쪽으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칠곡군, 서쪽으로는 김천시와 경남 거창군, 남쪽으로는 고령군 및 경남 합천군, 거창군, 북쪽으로는 김천시와 칠곡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서북쪽은 낙동강과 그 지류 하천이 형성한 평야지대로 양분되어 있고 낙동강 및 대가천 연안의 사질양토가 폭넓게 분포되어 있다.
온대 계절풍 기후 지역이나 분지형 지형과 내륙에 위치하고 있어 한서의 차가 심한 대륙성 기후의 성격이 강하게 나타나는 곳임. 연평균 기온은 14.6°이며, 연강수량은 850~1,300㎜ 정도이나 6~9월에 집중된다.
성주의 생활환경 특징
성주군은 성산가야와 유교 문화 역사를 간직한 선비의 고장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특산물인 참외는 전국 최고의 품질과 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하며 웰빙시대에 발맞춰 친환경농업을 선도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개통 등 사통발달의 교통망과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과 해동 명산 가야산의 수려함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환경이 있는 고장이며, 대구, 구미, 김천시 등에 인접하여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다.
성주의 형성과정 및 유래
성주군은 당초 6가야국(六伽倻國)의 하나인 성산가야국(星山伽倻國)을 신라가 멸망시키고 이를 본피현(本彼縣)이라 하다가 757년(경덕왕 16) 신안현(新安縣)으로 개칭하여 성산군(星山郡)에 속하게 하였다. 그 후 벽진군(碧珍郡)으로 개칭하고 치소(治所)를 지금의 성주읍(星州邑)에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