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열린도지사실

경상북도 menu
도지사 일정 카드뉴스 타임라인

22.07.08 故백선엽 대장 서거 2주기 추모식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 8()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개최된 고() 백선엽 장군(1920~2020)의 서거 2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한미동맹재단(회장 정승조), 주한미군전우회(회장 빈센트 K. 브룩스), 육군협회(회장 권오성)는 작년 백선엽 장군 서거 1주기 추모행사10회 한미동맹포럼을 개최한데 이어 올해에도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백선엽 장군 서거 2주기 추모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종섭 국방부장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J. 라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 윌러드 벌레슨 미8군사령관, 안병석 육군참모총장, 백남희 여사(백선엽 장군의 장녀) 등 한미양국의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환영사 추모사 전적기념관 관람 감사패 전달 감사연설 추모영상 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백선엽 장군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를 위한 한미동맹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선엽 장군은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면서 북한의 침략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다부동 전투의 주역으로 전쟁 당시 "내가 앞장서서 싸우겠다. 만약 내가 후퇴하면 나를 먼저 쏴라며 도망치는 장병들을 막았다고 알려져 있고, 다부동 전투 승리 덕분에 국군과 UN(유엔)군이 낙동강에 교두보를 마련함으로써 인천상륙작전이 가능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추모사를 통해 경상북도는 백선엽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여 호국의 역사를 지키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 나갈 것이며, 피 흘리며 쌓아올린 한미동맹을 앞으로 더욱 공고히 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