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열린도지사실

경상북도 menu
도지사 일정 카드뉴스 타임라인

22.08.25 경북새농민 한마음 전진대회

농업·농촌의 진정한 리더로서 경북 농업의 경쟁력을 선도하고 있는 새농민회 경북도회(회장 정시창)에서는 825일 안동체육관에서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역할 다짐과 회원 단합을 위한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한국새농민회 중앙회장, 국새농민회 경북도회장,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새농민 회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우수 새농민 회원에 대한 표창, 다문화가정 장학금 전달, 내빈 축사,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새농민회는 농업 각 분야에서 성공한 선도 농업인으로 1966년부터 매년 새농민상을 받은 농업인이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전국 5,674(경북 600夫婦)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새농민상은 자립, 과학, 협동의 3대 원칙을 바탕으로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어가는 선도농업인 부부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매년 이달의 새농민상 150부부를 선발하고 이 중 20부부를 뽑아 새농민 본상을 수여하고 있다.

 

경북도 새농민회 정시창 회장은 대회사에서급변하는 농업여건 속에서 지역을 선도하는 새농민회가 되자.”라며 우리의 뿌리인 농업을 시키며,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최근 전염병, 기상이변 등으로 농업이 위기를 겪고 있으나 지금 이때가 향후 100년을 준비하는 첨단농업을 위한 대전환의 적기라말하고 새농민 회원들도 농업·농촌의 진정한 리더로 앞으로 혁신적인 변화에 주역이 되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