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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5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내방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바이캄 카타냐(Baykham Khattiya)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을 만나 경북도-라오스 간 경제농업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교류 협력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경북도청을 첫 방문한 바이캄 카타냐 장관은 20213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에 임명되어 지난해 12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고용노동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경상북도는 라오스와 다양한 분야별 지속적인 교류 협력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라오스에 새마을 시범마을을 조성하고 있으며, 새마을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수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2017년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해 매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경북도는 라오스와는 4개 시군*과 계절근로자 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다른 지역과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 < 라오스-시군 간 계절근로자 유치 MOU 체결 현황>

김천시: ‘22. 10. 20. 안동시: ‘22. 12. 22.

영주시: ‘23. 02. 15. 영덕군: ‘22. 04. 01.

 

 

지방시대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경북도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외국인 유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입국부터 정착에 이르기까지 특화된 외국인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나아가 외국인 숙련노동자와 유학생 우수인재를 확대 유치해 지역사회의 큰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공동체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메콩강 최장 관통국이자 인도차이나반도의 중심지인 라오스와 협력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오늘 만남을 통해 경북도와 라오스가 실질적인 교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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