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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운동도,시,군협의회합동총회(도지사인터뷰)

2018.11.06
북도는 4일 도청 강당에서 안전문화운동 경북도 및 시·군 협의회 합동총회를 열고 안전한 일자리 만들기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와 포항, 경산 등 도내 산업단지들은 안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현장 안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도는 지역 91개 산업단지별 안전 네트워크를 구성해 공동 재난대응체계를 만들기로 했다.또 어린이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어린이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도민이 안전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계량화하고 교통, 산업, 어린이 등 안전취약분야를 중심으로 올해 안전문화운동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해 시행하기로 했다.도는 복잡·다양한 각종 재난과 사고 방지를 위해 지난해 행정조직 등을 개편했으며 안전문화운동 추진 활성화를 위해 안전문화운동 경북도 협의회 및 시·군 협의회를 민·관합동으로 구성했다.2012년에는 어린이 안전 조례를 제정하고 어린이 안전관리대책 위원회를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