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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여성대회

2022.06.29

 민선 8기 경북도 지방시대는 여성이 주도한다

- 28일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여성대회 개최 -

- 더불어 사는 사회를 통한 국민화합에 기여, 여성의 사회적 역할 다짐 -

 

경상북도와 바르게살기운동 경북협의회(회장 김재원)는 28일 오후 도청 동락관에서 ‘2022 바르게살기운동 경북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도의회 의장, 김재원 도 협의회장, 김영숙 여성회장, 시군 여성회장 및 회원 8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여성대회는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를 실천해 온 예천 감천면위원회 안위자 부위원장을 비롯한 10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주어졌다. 

 

또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금장 2명, 중앙협의회장 표창 4명, 경북협의회장 표창 2명, 경북여성회장 표창 12명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영양군협의회 이옥화 여성회장과 포항시협의회 윤정자 여성회장은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 반찬 만들기 봉사,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가족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간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최고의 상인 금장이 주어졌다.

 

김재원 경북협의회장은“코로나 극복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펼친 여성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우리 바르게 여성회원들의 힘으로 희망찬 경북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