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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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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일장군

활동시기
삼국시대

상세설명

신라시대의 무신. 관창(官昌)의 아버지. 660년(무열왕7) 나당(羅唐)연합군이 백제를 칠 때 김유신과 함께 출전하여 아들 관창의 용감한 전사로 신라군의 사기를 북돋아 승리하게 했다. 그 뒤 이찬으로 대당장군(大幢將軍)이 되고, 661년 사비성(泗泌城)의 백제 유민(遺民)을 토평하다가 패했으나 상주총관(上州摠管)이 되어 우술성(雨術城)을 함락하고 백제의 유민을 소탕했다.

664년(문무왕4)에 김인문(金仁問), 김문영(金文穎)과 함께 고구려 돌사성(突沙城)을 치고, 668년(문무왕8) 나당연합군이 고구려를 칠 때 귀당총관(貴幢摠管)으로 참전했다. 670년 문충(文忠), 중신(衆臣) 등과 함께 백제유민이 준동하는 82성을 공취하여 많은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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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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