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자 굵게글자 크게글자 작게인쇄

자유게시판

제목
♬ 생활의 지혜
  • 등록일2024-04-21 09:56:20
  • 작성자 안정은
내용
[ 파일명 : ♬ 생활의 지혜  ] 
.
.
옮긴이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생활 과학 

 ※ 아래의 참고 문헌에서 부분적으로 선택해서 기록한 글입니다

O. 손과 도마의 비린내 제거 
   날생선 및 육류를 썬 도마를 이어서 다른 조리된 식품과 같이 
사용하면 날생선과 육류로부터 묻은 세균이 조리식품으로 옮겨 갈 수 있으므로 (교차 오염) 도마는 서로 따로 분리해서 사용해야 한다. 
생선을 조리하고 나서의 비린내가 나는 손과 도마는 귤껍질로 손이나 도마를 문지르면 냄새가 없어진다. (귤의 유기산 + 비린내 성분인 트리메틸 아민  = 중화 )



O. 싱싱한 계란 식별법 
   물이나 소금물에 계란을 넣었을 때 물 속에서 가라앉는 계란은 싱싱한 
계란이며 물이나 소금물에 뜨지 않는 계란은 싱싱하지 않는 계란이다. 
왜냐면 오래된 계란은 계란 속에 가스가 차있기 때문이다. 



O. 삶은 계란과 생계란 구분하기 
  계란을 편편한 곳에 놓고 손으로 굴려보아서 구르다가 멈추면 생계란이고 
계속 구르면 삶은 계란이다. 


O. 계란 썰기 
  삶은 계란을 썰때는 칼을 끓는 물에 담갔다가 꺼내어서 썰면 잘 썰어진다. 


O. 토마토 껍질 벗기기 
   토마토는 껍질이 질기다. 토마토를 포크로 찔러서 불에 굴리다가 부드러워지면 찬물에 담가 식힌 후 껍질을 벗기면 잘 벗겨진다. 또 뜨거운 물에 잠깐 담갔다가 찬물로 식혀도 쉽게 벗겨진다. 



O. 밤, 호두 껍질 벗기기

1) 밤이나 호두를 물 속에 하룻밤 담가 두었다가 껍질을 벗기면 잘 벗겨지며 알도 부숴지지 않는다.

1-1) 호두껍질 쉽게 깨려면 - 호두를 소금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두면 껍질은 잘 부서지고 알맹이는 잘 쪼개지지 않아 요리하기 좋다 (-조선일보, 리빙포인트 , 2010. 12. 7일 화요일 )
      
2) 호두의 속껍질은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갔다가 건져서 벗기면 잘 벗겨진다. 

   * 콩껍질도 삶으면 잘 벗겨진다. 여름철 콩국수를 만들 때, 보통 콩껍질은 벗기지 않지만 아기와 어르신의 콩국수는 콩을 삶아서 믹서기로 갈기 전 껍질을 벗겨서 갈면 콩국이 더 부드럽다. 


O. 독버섯 감별하기 
  색갈이 유난히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나쁜 냄새가 나고 혀를 대보면 쓴 맛이 난다. 특히 세로로 버섯 기둥을 찢어보아 잘 찢어지지 않으면 분명한 독버섯이다. 


O. 알칼리성 식품과 산성 식품 
  우리 인체의 체액은 중성을 유지해야 한다. 알칼리성 식품은 과일류, 채소류, 우유 등이며 산성 식품에는 곡류와 육류가 이에 속한다. 


O. 두뇌 발달을 돕는 음식물
   인간의 뇌세포는 약 150억개이다. 이 뇌세포의 건강 상태에 따라 몸 전체의 건강이 좌우된다. 
   뇌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식물성 일체의 식품/ 칼슘이 많은 해조류, 우유, 과일, 생선뼈 등을 섭취해야 한다. 


O. 현미를 먹자 
   현미는 백미에 비해 지방, 칼륨, 철분, 인과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 B1, 비타민 B2가 많아 백미보다 건강에 좋다  그러나 완전 현미는 소화가 잘 안되므로 소화가 잘 되면서 영양소도 최대한 보유하는 7분 도미가 가장 좋다. 


O. 조리시에는 뚜껑을 닫아야 
  조리할 때 냄비의 뚜껑을 열면 열량이 2-3배로 더 소모되므로 반드시 뚜껑을 닫고 조리를 하여야 한다. 


O. 감자의 독소 
   감자를 오래두면 감자의 푸른 부분과 씨눈 부분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기 형성된다. 이 독소는 중독성이 있으므로 제거해야 하며 감자를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을 떨어뜨리고 감자를 삶으면 감자 속에 있는 독소가 완전히 없어진다.


O. 감자 삶기 
  감자를 삶을 때 뜨거운 물에 식초를 한찻숟갈 정도 넣으면 감자가 아주 부드럽게 되고 보기도 좋다, 


O. 김을 구울 때
  김을 구울 때 그 향기가 달아나지 않게 하려면 김을 두장 겹쳐서 뒤집어 가면서 살짝 구우면 향기가 있는 김맛을 볼 수 있다. 


O. 생선 비늘은 숟가락으로 제거
  생선 비늘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이 생선 비늘은 생선을 숟가락으로 훓으면 잘 벗겨져 나온다.  


O. 생선 구이
   생선을 소금구이를 할 때는 소금을 생선 위에 뿌리고 하는데 이 방법보다는 물과 소금 분량이 10 : 1의 비율의 소금물에 10분 가량 담갔다가 구우면 소금기가 속속들이 배어들어 생선의 살도 단단해지고 맛도 좋다. 


O. 생선 냄새는 흰콩으로 
  민물 요리를 하면 비린내가 많이 나서 싫어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런 경우에는 물고기가 완전히 익기 전에 흰 콩 5-6 알을 넣으면 비린내가 완전히 없어진다. 


O. 민물고기 속의 진흙은 식초로 제거하기 
  민물고기를 소량의 식초가 든 물 속을 헤엄치게 하면 식초가 민물고기를 식도를 자극하여 진흙을 토하게 하고, 비린내의 원인인 지방산도 적당히 분해하므로 비린내도 제거된다. 


O. 미꾸라지의 진흙 제거 : 전처리
  미꾸라지, 메기, 뱀장어 뱃속의 진흙을 토하게 하려면 미꾸라지가 든 물 속에 1-2개의 고추를 찧어 넣고 그 물 속을 헤엄치게 하면 진흙을 토하게 된다. 


O. 조개의 손질 : 전처리
   조개가 잠길 정도로 소금물 속에 넣고 하룻밤 지난 다음(또는 조개가 담긴 그릇을 천으로 덮음) 조개를 삶는다. 
  이 때에는 물 속에 바구니를 넣고 조개를 이 바구니에 담아야 찌꺼기가 아래로 빠지게 된다. 


O. 식품 보관 

1) 감자는 온도가 너무 낮으면 얼고 너무 높으면 싹이 난다. 보관 온도는 2-4도C가 적절하며 통풍이 잘되고 서늘하며 직사 광선이 들어오지 않는 헛간, 창고나 지하실이 적당하다. 

2) 김치가 시지 않게 먹으려면 조개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서 김치 속에 넣어두면 김치를 손상시키지 않고 신맛을 없애준다. (중화)

3) 배추 저장 : 상하지 않고 속이 단단한 배추를 3겹의 신문지로 싸서 끈으로 가볍게 묶어 놓은 다음 한달에 한번 정도 신문지를 갈아서(=바꾸어서) 다시 싸주면 겨울 내내 저장할 수 있다. 

4) 콩나물 : 물이 새지 않는 비닐 봉지에 물을 약간 넣고 그 속에 담아 입구를 꼭 매어 매달아 두면 2-3일은 보관할 수 있다. (또는 콩나물은 사 온 즉시 깨끗이 씻어서 물기기 있는 채로 위생백 봉투에 나누어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며칠간 두어도 쉬 상하지 않는다 ) 


O. 에너지 절약 

1) 차나 커피를 마실 때는 물을 끓여서 보온병에 담아 놓았다가 필요할 때 이용한다. 
2) 햇빛이 있는 날에는 큰 대야에 물을 담아서 햇볕에 데워서 사용한다. 


O. 계피차  : 계피, 생강 1톨

   1) 계피는 잘게 부수고 생강은 껍질을 벗겨서 물과 같이 넣고 30분 정도 끓인다. 끓인 물에 꿀을 타고 대추가루와 잣을 띄우면 더욱 그윽한 맛의 계피차가 된다. 


참고 문헌 : 
과학 기술처(장관 : 李正五), [ ‘81 생활과학 - 식생활편 ], 1981년 12월 발행,  41쪽 ∼ 55쪽 

      -- 2014. 11. 1(토), 안정은 기록 --
.
* * * * * * * * * * * * * * * * * * * * *
.
.
보건 위생 
=========

O. 목에 가시가 걸렸을 때.

목구멍에 생선의 가시가 걸렸을 때는 곧 계란을 깨서 날로 마시면 내려간다. 
그리해도 나오지 않으면 이비인후과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O. 부엌에서 칼에 손이 베이어 피가 나면 

부엌에서 칼에 손가락을 다쳐 피가 나면 피를 닦아내고 계란 속 껍질의 얇은 막을 떼어 붙이면 멎게 된다. (아니고 요즘은 ‘방수 밴드’ 가 나와 있어서 그리 안해도 된다고요 ?)  


O. 손이 트면 .

세수하고 난 마지막 물에 귤껍질을 몇 개 띄워 한동안 두었다가 귤껍질이 우러나면 여기에 손을 문질러 주고 이를 몇회 반복하면 손이 아주 부드러워진다. 


O. 물사마귀는 담배꽁초로 .

물 사마귀는 번식력이 강하다. 피부에 물사마귀가 나면 이 위에 
담배 꽁초와 밥풀을 개어서 물사마귀 위에 붙이고 하룻밤 지나면 살갗이 변색되며 그 상태로 일주일쯤 지난 후에 다시 한번 더 붙이면 완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 


O. 젖을 줄때는 한쪽부터

젖은 먼저 일부 짜 내고 젖을 먹이기도 하지만.
젖은 영양분은 마지막 부분에 많다. 아기에게 젖을 먹이면서 이쪽 저쪽을 번갈아서 먹이면 마지막의 젖을 먹지 못하므로 한쪽 젖을 끝까지 먹이고 나서 다른 쪽의 젖을 먹이도록 한다. 


O. 누런 이는 레몬즙으로

레몬즙을 가제에 묻혀 이를 닦아주면 이가 희어지고 광택이 날뿐만 아니라 레몬즙 속의 비티민 C의 영향으로 잇몸도 튼튼해 진다. 
.
.
* * * * * * * * * * * * * * * * * * * * * 
.
.

기타 생활과학 
============


O. 장독 등이 아래가 새면

피마자 열매의 껍질을 벗겨 그 알갱이만 구워서 새는 부분이나 금이 난 부분에 발라주면 항아리에서 물이 새지 않는다. 


O. 마루 광택은 귤껍질로.

습기가 많은 여름철의 계절에는 가구와 마루가 축축하여 좋지 않다. 이 곳에는 마른 걸레로 닦은 다음 귤껍질을 끓여서 우러나온 물로 가구와 마루를 닦으면 광택이 나며 향기도 좋다. 해마다 해주면 더욱 좋다. 
 ( ‘ 81 생활과학 67쪽 / 2009년 12월분 여성동아, 525쪽 )
.


O. 스티커 자국은 아세톤으로 제거

부엌에서 병에 식품을 담고 구분이 곤란하면 이를 표시한 스티커를 붙인다. 
스티커 자국이 남으면 매니큐어(여성들이 손톱에 바르는 것)를 지우는 아세톤으로 지우면 잘 지워진다. 


O. 계산기의 숫자나 기호에는 매니큐어로 보호막

전자 계산기의 숫자나 기호를 손으로 자주 누르면 글이 닳아서 안보이게 된다. 그러므로 새 전자 계산기를 사면 숫자와 기호 위를 매니큐어로써 살짝 발라주면 오래 사용해도 숫자, 기호가 잘 보이게 된다 


참고 문헌 : 
과학 기술처(장관 : 李正五), 1981년 12월 발행, 
[ ‘81 생활과학 - 의(衣)생활, 주(住)생활, 보건 위생 편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장관 : 이정오(李正五) 한때 과학기술처 장관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장을 지냄. 
  이정오 교수는 1980년대 초,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대덕이전 계획을 추진, 대덕연구단지의 활성화에 기여했다. 1985년 청조근정 훈장을 받았다. 
부인 강옥향씨(姜玉香 씨) 와의 사이에 2남 1녀가 있다. (2007년 6. 16일 조선일보, 이영완 기자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 목 : 생활 속의 지혜 

.
참고 문헌
* 가계부 : (퀸 : 1995년 ∼ ) / (동아 출판사 : 2006년 ∼),  
* 조선일보 ( 2005년 ∼  )
* 생활과학 (과기처, 1981년 12. 7일 발행 )
.


[ 식생활 ] 

작성자 : 안정은 



O 패트병, 생수병 씻기 - 소금 및 식초 활용 

식품을 담던 페트병은 입구가 좁아 씻기가 어렵다. 여기에 보리차 등을 넣어두면 금방 때가 끼는데 이때 병 속에 물 조금과 소금을 넣어 흔들어 주면 금새 깨끗해진다. 
입이 좁은 생수병도 씻을 때 소금을 먼저 넣고 물을 조금 넣어 흔들어서 씻는다. 
-- 생활 속의 작은 지혜, 1998. 6. 20(토), 안소영 기자 --


O. 당면 불리기 - 우유팩 활용  

식구가 적은 집이라면 잡채나 찌개에 넣는 당면을 삶기보다는 불려 조리하는게 편리하다. 
요리하기 전날 저녁, 당면을 1L우유팩 길이로 잘라 넣고 물을 부어 냉장고에 넣어 둔다. 아침이면 요리하기 적당하게 불어 있다. 


O. 참기름 받침 - 우유팩 활용 

우유 먹고 남은 종이팩은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그 속에 참기름병을 넣어두고 쓰면 요긴하다. 


O. 우유팩은 야채 보관 - 우유 팩 활용 

1L들이의 우유팩은 우유를 마신 후 적절히 잘라서 야채나 식품을 넣어서 냉장고나 냉동고에 넣어두면 쉽게 찾을 수 있고 식품이 파손이 되는 것도 방지 할 수 있다. 

-- 생활 속의 작은 지혜, 1998. 6. 20(토), 안소영 기자 --
.

O. 프라이팬 보관

뚜껑이 일반적으로 없는 프라이 팬을 보관할 때는 비닐봉지로 한번 싸서 보관하면 먼지도 막고 팬바닥도 보호할 수 있다. 
       -- 2016. 9. 21일(수) 기록 --
.

O. 식품 보관병 재활용 

식품을 보관했던 병을 재활용 할 때 기존의 상표가 잘 떨어지지 않거나 자국이 남는다. 그럴 때에는 물에 잠깐 담구어 두었다가 상표를 떼어 내고, 남은 자국은 아세톤 등 메니큐어 리무버 (손톱에 바르는 화장품을 지우는 액체 )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 2016. 9. 21일(수) 기록 --

.

O. 샤워기 및 수도꼭지에 물때가 끼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샤워기 및 수도꼭지의 구멍에 불순물이 끼면 물줄기가 약해진다. 이 때 뜨거운 물 1L에 식초 200mL쯤(또는 1컵)을 넣고 샤워기 머리를 한시간쯤 담갔다가 낡은 칫솔로 문지르고 물로 씻어내면 놀랄만큼 잘 뚫린다. 
식초는 물때의 원인이 되는 칼슘을 분해하는 성질이 있다. 참고로 빼어진 이(=치아)를 요구르트 병에 담가두면 이가 녹아 없어진다는데.
________________
※ 1L(리터) = 1,000 mL(미리 리터 )

※ 성인들은 1년에 보통 1인당 백미를 한가마니(80Kg)을 먹는다. 
그리고 식사 전과 식사 후의 체중을 재어 보면 식사 후에는 보통 600g이 불어난다. 즉 1근이다. 
              -- 2016. 7. 27(화) 기록 --
.

O 보온 병 내부를 닦으려면 

보온병 내부는 식초를 약간 섞은 물을 가득 붓고 두시간 뒤 솔로 문질러 닦으면 좋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06. 11. 21 --


O. 오이 잔류 농약 없애기 

오이의 돌기 부분을 소금으로 비벼 닦으면 잔류 농약이 잘 씻겨 나간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07. 1. 31(수) -- 

    ※ 유한 락스의 원료는 소금이라고 한다. 
.

O. 사기 그릇 찌든 때 닦기 

헝겊에 소금과 식초를 묻혀 사기 그릇을 닦으면 찌든 때가 곧잘 없어진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07. 3. 2(금) -- 


O. 그릇에 음식 냄새 안 배게 

뚝배기를 산 다음에 맹물이나 야채를 넣고 한번 끓여 내야 음식에 그릇 냄새가 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조선일보, 리빙포인트 2007. 5. 11(금) --


O. 생선 담았던 접시
   
접시는 찬물로 씻어야 비린내가 공기 중으로 퍼져 나가지 않는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07. 5. 21(월) --
.

 O. 냉장고 청소 시 

식초를 탄 물에 행주를 적셔 닦고 다시 알코올로 닦아주면 악취도 사라지고 살균 효과도 있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07. 7. 11(수) --
.

O. 도마 살균하려면 

물에 식초와 소금을 탄 뒤 도마 위에 뿌려두면 살균 효과가 있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07. 7. 23 --



O. 뚜껑이 안 열릴 때 
  
  뚜껑을 고무 장갑을 끼고 돌려본다. 또는 뜨거운 물에 뚜껑을 잠시 담궈 본다. 
       -- 2016. 9. 27(화) --
.

O. 레몬즙 많이 내려면 

레몬을 잠시 뜨거운 물에 담가 놓았다가 즙을 내면 그냥 낼 때보다 다 많은 즙을 얻을 수 있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07. 7. 17(화) --
.

O. 쌀벌레 안 생기게 하려면 

쌀통에 말린 붉은 고추를 넣어두면 쌀 벌레가 잘 생기지 않는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07. 7. 26(목) --

※ 요즈음은 바퀴벌레 등을 없애는 방충기기들도 많이 개발되어 있어서 덜하지만 부엌의 조리대나 싱크대 밑에서 바퀴 벌레 등 벌레가 기어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면 조리대 밑 바닥에 종이를 깔고 고춧가루와 소금을 담아서 놓아두면 벌레가 기어 나오지 않는다. 


O. 돼지고기 삶을 때 

돼지고기를 삶을 때, 작은 헝겊에 된장을 싸 넣어주면 누린내를 없애는데 제법 효과가 있다. 또한 된장은 흡착성이 강하여 비린내 성분도 흡착시키며 비린 맛도 못느끼게 하는데 다른 조미료와 같이 넣어 끓일 경우에는 된장이 다른 조미료가 생선으로 침투하는 것을 방해하므로 나중에 따로 (헝겊에 싸) 첨가하는 것이 좋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07. 9. 18(화) 외 --


O 유리병에 냄새가 배었을 때 

물과 식초를 10 : 1의 비율로 섞은 식초물을 유리병에 넣고 여러번 흔든 다음 1시간 정도 그대로 두면 냄새가 싹 사라진다. 
       -- 2016. 7. 27(화) 기록 --


O. 은 제품 (식기 및 악세사리)

- 은 제품은 잘 검게 변한다. 이때에는 레몬즙으로 검게 변한 부분을 닦은 다음 뜨거운 물로 헹구면 반짝 반짝해 진다. 
- 감자를 곱게 갈아서 닦거나 감자 삶은 물로 헹궈도 좋다. 
         -- 2016. 7. 27(화) 기록 --
.

O. 오징어 데칠 때 무를 

오징어나 무를 데치기 전, 끓는 물에 무를 얇게 썰어 넣어주면 한결 색깔과 맛이 좋아진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07. 12. 3(월) --
.

O. 살에 가시가 박혔을 때

살에 가시가 박혀 잘 빠지지 않을 경우 짓이긴 부추를 서너번 간 뒤 살에 붙여두면 가시가 뾰족이 솟아 올라 쉽게 뺄 수 있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07. 12. 5(수) --


O. 식용유 엎질렀을 때는 

식용유를 엎질렀을 때는 밀가루를 뿌려주면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해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 천연유화제로는 난황, 우유 단백질, 젤라틴, 밀가루 풀 등이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10. 2. 2( 화) --


O. 달걀 삶을 때, 터지지 않게 

달걀을 삶을 때, 끓는 물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터지거나 흰자가 흘러나오는 것을 막아준다. 
           -- 2016. 9. 28(수), 기록 --


O. 삶은 달걀 으깰 땐 양파망으로 

 삶은 달걀을 깨끗한 양파망에 넣고 손으로 밀어 내리면 달걀이 으깨져 나온다. 
        -- 2017. 5. 9(화), 조선일보 A12, 리빙 포인트 --

.

O. 주부 습진 막으려면 

주부 습진으로 피부가 벗겨질 때 녹차 찌꺼기를 손바닥에 올려놓고 비벼주면 탄닌 성분이 습진을 막아준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10. 12. 8(수) --


O. 음식 튀길 때, 거품을 줄이려면 

기름 거품이 많이 일어 튀기는 음식이 잘 보이지 않을 때는 파를 약간 넣으면 거품이 많이 사라져 요리하기가 수월해진다. 
          -- 2016. 9. 28(수), 기록 --


O. 마른 오징어를 구울 때 

마른 오징어는 술을 섞은 물에 한번 씻은 후 구우면 한결 부드럽고 맛있어진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11. 1. 6(목) --


O. 은 제품이 변질이 되었을 때 

은수저 등 은제품이 변질이 되었을 때는 헝겊에 치약을 묻혀 닦아보자 ! 
그리고 깨끗한 물에 헹구고 드라이어로 말리면 깨끗해진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11. 3. 9(수) --


O. 유리 그릇 냄비에 끓이면 

새로 산 유리그릇은 냄비에 넣고 5분 정도 끓이면 내열성이 생겨 이후 뜨거은 물을 넣어도 쉽게 깨어지지 않는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11. 1. 14(목) --
.

O. 끓는 물, 안넘치게 하려면 

냄비 위에 나무젓가락을 걸쳐 놓으면 물이 끓을 때 물이 넘치지 않는다고 한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12. 8. 7(화) --
.

O. 과일, 채소를 믹서기에 갈 때 

소금을 조금 넣어서 갈면 비타민이 파괴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13. 2. 22(금) --
.

O. 고춧가루는 하루전 쯤 물에 개어 불려주면 
고춧가루 색깔이 훨씬 고와진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13. 6. 6(목) --
.

O. 고구마 삶을 때 

다시마를 조금 넣고 삶으면 알긴산의 성분으로 부드럽고 빨리 삶기어진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13. 7. 4(목) --
.

O. 반죽 덜 달라붙게 하려면 

밀가루 반죽을 할 때 식용유(또는 참기름)를 조금 첨가하면 손에 덜 달라 붙어서 좀더 쉽게 반죽을 할 수 있다. (또 식용유는 글루텐의 형성을 방해하여 식품을 부드럽게 한다 )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14. 11. 25(화) --


O. 고깃국에 기름 걷기 

고깃국에 얼음을 담은 비닐팩을 담갔다가 빼어 보면 차가운 비닐 표면에 기금기가 응고되면서 잘 달라 붙는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16. 9. 21일(수) --


O. 야채 신선도 유지하려면 

1리터(L)나 1.5L짜리 패트병 입구를 잘라내고 남은 부분에 쓰고 남은 대파 등을 잘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면 조직이 파괴되지 않고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 참고 : 2016. 10. 17(월), 조선일보, 리빙포인트 --

**
.
.
.
.
.
[ 미용 / 주거 관리 외 ] 


참고 문헌
* 가계부 (퀸 : 1995년 ∼ ), (동아 출판사 : 2006년 ∼),  
* 조선일보 ( 2005년 ∼  )
* 생활과학 (과기처, 1981년 12. 7일 발행 )
.
.
.
.

O. 청바지의 물을 예쁘게 뺀다 - 소금 

오래 입은 청바지의 색깔을 바꿀 때는 소금물이 좋다. 
소금과 물을 1대 10의 비율로 섞은 다음 청바지를 20분 ∼30분정도 삶아 세탁하면 물이 곱게 빠진다. 
.

O. 소금을 빨래 삶을 때, 표백제로 

오래된 면티나 내의는 삶아도 누런채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소금을 1∼ 2스푼 넣고 삶으면 누런 속옷이 하얗게 된다. 
.

O. 번들거리는 양복의 광택은 식초로 

다림질을 잘못하면 양복바지가 번들거리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식초와 물을 1 : 2의 비율로 섞은 후 타월에 적셔 바지에 묻히고 다림질을 하면 된다. 
바짓단의 자국도 식초를 뿌려 다림질하면 없어진다. 
.

O. 마사지할 때 

식초 1작은 술과 꿀 1큰술을 섞어 마사지하면 얼굴 잡티나 뾰루지에 효과적이다. 식초의 살균 효과가 더해지기 때문이다. 


O. 맞춤 목욕 

반신 목욕법(가정 목욕법)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효과적이며 37∼39도 정도(체온보다 더 따뜻한 )의 물에 허리 아랫부분만 담그는 목욕법으로 더운 물이 심장에 큰 부담이 가지 않기 때문에 30분 정도 계속해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어도 좋다. 요즈음의 가정에는 욕탕이 없이 샤워실(몸 세척실)만 두고 있어 뒷물대신 아래 부분 전체를 샤워(세척)하면 된다 

그리고 공중 목욕탕에 가보면 몸의 때를 불린다고 탕안에 들어가는 이들이 많다. 이는 목욕탕의 주인이 이를 허락했기 때문이다. 공중목욕탕에서 탕안에는 들어가지 않는 것은 공중 도덕이다. 
대중들이 들어가는 실내 수영장에는 물에 살균제인 락스를 넣는다고 들었다. 그리고 가정학을 가르치는 교수들 중에서는 강의 시간에 ‘ 여성들은 공중 목욕탕의 탕안에 들어가지 말기를 당부한 교수도 있었다. 그것은 공중 도덕적인 측면에서보다는 모성 건강의 측면에서 아니었을까 ?  
공중 목욕탕이라고 해서 남녀 차이가 있을 수 없다. (제안자 내용 보충)

-- 생활 속의 작은 지혜, 1998. 6. 20(토), 안소영 기자 -- 



 O. 변기 청소 

변기 속의 짙은 때는 손잡이가 긴 수세미로 문질러도 잘 안 닦일 경우도 있다. 이런 때에는 시프법이 효과적이다. 
즉 티슈에 세제의 원액이나 표백제를 흠뻑 묻혀 붙여 놓았다가 때가 불면 물을 내리고 수세미로 한번만 닦으면 OK. 

※ 티슈나 두루말이 휴지를 생산하는 과정에 대해서 알 수 없으나 변기에 두루말이 화장지는 변기에 넣어도 되지만 
미용티슈(여성 생리대 포함)는 변기에 넣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O. 유리창 청소 

유리창 청소는 비 온 다음날이 최적
매우 더러운 유리창이라면 물에 적신 신문지를 붙여 두었다가 조금 후 문질러서 닦아 버리고 그리고 유리창용 세척액을 대각선 방향으로 뿌려 놓고 가로 방향으로 걸레질 하는 것이 요령

.

O. 접착시트 붙이는 법 

가구나 냉장고, 부엌의 벽면 타일 등에 접착시트를 붙일 경우, 
접착시트를 바로 가구에 붙이지 말고 주방용 세재 몇 방울과 물을 붓고 
흔들어 섞어 붙일 가구의 면과 시트 뒷면에 분무기로 분사한 후 붙인다. 
붙일 때에는 접착시트 보호지를 조금씩 벗겨 가면서 고무 주걱이나 자로 위에서 아래로 밀어 주면서 바르면 기포가 생기지 않는다. 기포가 생겼을 경우 바늘을 이용, 공기를 제거한다. 하루쯤 건드리지 않고 놓아두면 완전히 접착된다. 

- 조선일보, 199X, X. X,  인테리어 첫걸음, 집안 대청소 , 안소영 기자 -- 


O. 전화기의 문자판은 면봉으로 

소독도 할 겸, 
전화기의 문자판은 알코올을 적신 거즈로 닦고 
구멍에 낀 때는 이쑤시개로 닦는다. 
      -- 2016. 9. 30(금) 기록 --


O. 변기의 때는 치약으로  
 
세재를 이용해 지워지지 않는 때는 치약을 문질러서 닦아보고,
세면대 수도꼭지는 
마른 수건에 치약을 묻혀서 닦아보면 잘 닦인다. 
 ‘ 양치할 때, 칫솔에 치약은 묻히고 물은 묻히지 말라’ 는 
것은 같은 원리인가 ? 
          -- 2016. 9. 30(금) 기록 --


O. 매트는 여러개 준비 

욕실 앞, 싱크대 앞, 현관 앞 바닥에 까는 매트는 여러벌 준비해서 자주 세탁하고 갈아 주도록 한다. 그리하면 매트의 무늬가 바뀔 때마다 집안 분위기도 달라진다. 
        -- 2016. 9. 30(금) 기록 --


O. 벽의 더러워진 스위치는 고무 지우개로 지운다 

O. 방마루는 물걸레질를 자주하면 습기 때문에 끈쩍거리기 쉽다. 
청소한 다음 지물포나 보수센터에서 파는 ‘ 물왁스’ 를 헝겊에 묻혀 전체에 고루 발라주면 여름 내내 끈쩍거림 없이 지낼 수 있고 먼지도 잘 타지를 않아 물걸레를 자주 할 필요도 없다. 

 O. 타일의 물 때 .특히 틈새 부분이 더러워지기 쉽다. 낡은 칫솔로 빡빡 문질러서 먼저 때를 씻어내고 남은 때는 락스 원액을 휴지에 묻힌 뒤 한참동안 그곳에 붙여 놓았다가 떼어내어 본다. 때(곰팡이)가 남아 있으면 한번 더 그리 해 본다. 

 O. 조명 기구에 눌러 붙은 먼지 제거 .조명기구에 티슈를 덮은 뒤 세제액을 분무기로 뿌려둔다. 20분 정도 지나면 먼지가 붙어서 위로 떠오르는데 이때 휴지를 떼고 헝겊을 물에 묻혀 닦으면 깨끗해진다. 제안자는 부엌 가까이의 조명기구에는 기름때가 앉을 것이라 예견하고 헝겊으로 만든 전등 갓을 사와서 씌우고 이를 벗겨서 때때로 세탁하고 있다. 

              -- 2016. 9. 30(금) 기록 --


O. 녹음 테이프, 비디오 화면이 ‘지지’할 때

면봉에 알코올을 묻혀 카세트나 비데오의 ‘해드’ 를 싹싹 닦아주면 잘 나오게 된다. 
               -- 2016. 9. 30(금) 기록 -- 
.

 O. 옷에 묻은 감물은 식초로 

옷에 묻은 감물의 얼룩은 다른 과일의 얼룩에 비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때에는 연한 소금물에 10여분 담갔다가 물로 뺀 다음 식초를 진하게 탄 물에 몇분 담갔다가 물로 헹구면 깨끗하게 빠진다 
           -- 2016. 9. 30(금) 기록 -- 
.

O. 바늘 잘 보관하기 

빈 화장품 통 바닥에 자석 하나를 붙여서 바늘을 보관하면 바늘을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찾기도 쉽다 
            -- 2016. 9. 30(금) 기록 -- 
.

O. 타일 곰팡이 닦을 때 

타일 벽면의 곰팡이를 닦을 때 먼저 가로 눈금마다 제거 용액을 발라두면 
세로 눈금으로도 골고루 흘러내려 일을 덜 수 있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06. 8. 11(화) --


O. 1회용 기름때 걸레 

낡아 버릴 티셔츠나 속옷은 작게 잘라 부엌에서 1회용 기름때 걸레로 쓸 수 있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06. 11월 --


O. 해외여행에서 벽시계 모우기 

가정에서 
해외 출장이나 여행을 많이 하는 경우, 크고 작은 벽시계를 나라마다 모아서 걸어두면 기념도 되고 독특한 꾸밈도 된다. 
.

O. 커튼의 변화 

가정에서 커튼만큼 표정이 풍부하고 변화를 주기 쉬운 것도 없다. 커튼을 자주 바꾸어 주면 집안의 분위기가 새로워진다. 

       -- 2016. 9. 30(금) 기록 -- 


O. 가구 및 마루 손질

광택이 없어져 낡은 느낌이 드는 가구는 마른 걸레로 닦고 
귤껍질을 삶은 물로 한번 더 닦는다. 자연스러운 광택이 되살아나면서 새 가구처럼 반짝거린다. 
          -- 2016. 9. 30(금) 기록 -- 


 O. 가습기 냄새엔 레몬 쥬스 

가습기가 오래되어 냄새가 날 때는 물에 레몬 쥬스를 몇방울 넣어주면 냄새도 없어지고 좋은 향이 난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07. 4. 19(목) --


O. 모자 예쁘게 말리는 법 

물세탁한 모자를 말릴 때 바가지나 바구니를 엎어 놓고 그 위에 씌워 놓으면 모양이 헝클어지지 않고 빨리 마른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07. 7. 16(월)-- 


O. 가죽 구두가 젖었을 때 

가죽 구두가 비에 젖었을 때는 신문지를 구두 안에 채워 넣어 그늘에서 말린 뒤 구두약을 칠해 두면 가죽이 덜 상한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07. 8. 1(수) / 2010. 7. 5(월) --
.

O. 젖은 신발 빨리 말리려면 

비오는 날에는 벽돌을 3∼4장 쌓아놓고 그 위에 젖은 신발이나 우산을 올려 놓으면 물기를 빨리 말릴 수 있다.  
           -- 2016. 9. 30(금) 기록 -- 
.

O. 우산 말리기 

벽돌 2∼3개를 쌓아두고 그 위에 비에 젖은 우산을 얹어보자 ! 벽돌이 빗물을 흡수해 바닥이 흥건해지지 않는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11. 4. 29(금) --



O. 안경태가 헐거워졌을 때

나사로 조은 후, 매니큐어를 바르면 잘 고정된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11. 8. 22(월) --
.
 
O. 깨진 유리조각 치울 땐 

깨진 유리조각을 처리할 땐, 넓은 테이프로 바닥을 두드리듯이 쓸어내면 
미세한 조각들까지 치울 수 있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07. 8. 20(월) --


O. 목깃 찌든 때 없애려면 

와이셔츠 목깃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빨면 찌든 때가 잘 빠진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07. 10. 5(금)-- 
.

O. 빨간색 등 원색의 옷을 빨 때 

검정이나 빨강 등 원색 옷을 세탁할 때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빨면 색이 덜 빠진다. 
        -- 2016. 9. 30(금) 기록 -- 
.

O. 풀 및 접착제 보관 

튜브 속에 들어있는 풀이나 접착제는 마개로 단단히 막아 놓아도 굳어서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이것을 빈병 속에 넣고 병뚜껑을 닫아서 보관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 2016. 9. 30(금) 기록 -- 
.

O. 와이셔츠류의 세탁 

세탁기에서 빨래를 할 때, 와이셔츠류는 소매가 말리거나 엉키게 된다. 그러므로 소매를 안으로 접어서 소매의 단추구멍을 가슴의 단추에 꿰어서 세탁기에 넣으면 꼬이지 않게 된다. 아니면 세탁 그물망에 넣어도 좋다. 
           -- 2016. 9. 30(금) 기록 -- 
.

O. 세탁기에 빨래 넣는 순서 

세탁기에 빨래를 넣을 때 무겁고 부피가 큰 것을 가장 먼저 넣고 잠옷처럼 가볍고 부피가 큰 것은 그 위에 그리고 양말처럼 작고 가벼운 것은 나중에 넣어야 균형이 잘 잡혀 깨끗하게 세탁이 된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08. 3. 4(화) --


O. 주름 스커트 다름질할 때 
  
주름스커트를 다름질할 때 손으로 주름을 잡고 투명 테이프로 고정시킨 뒤 
그 위를 다리면 접힌 부분이 없이 깔끔하게 된다. 
-- 조선일보, 리빙포인트, 2011. 1. 11(화) --

.

O. 양털 방석 세탁 

양털 방석은 손으로 세척하지 않는다. 세탁 그물망에 넣어 세탁기에서 흔들어서 세척하고 그 물기도 탈수 세탁기에 넣어 탈수시켜야 모습이 곱게 세척이 된다. 
         -- 2016. 9. 30(금) 기록 -- 
.

O. 운동화 건조시에는 맥주병 이용 

운동화를 세척한 후 건조시킬 때는 맥주병 끝에 말리면 물도 잘 빠지고 맥주병의 어두운 색이 빛을 흡수해 운동화가 보송 보송 빨리 마른다. 
         -- 2016. 9. 30(금) 기록 -- 


O. 구두는 오후 늦게 사야 

구두를 살 경우 오후 늦게 사면 좋다. 오후 발이 부은 상태에서 골라야만 편한 것을 고를 수 있다. 
-- 조선일보, 리빙포인트, 2011. 9. 19(월) --


O. 인주 찌꺼기는 껌으로 제거 

도장의 홈에 낀 인주 찌꺼기는 껌을 대고 누르면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11. 9. 29(목) --
.

O. 부엌 및 욕실 싱크대 주위 곰팡이 제거 

부엌이나 욕실의 세면기 주위에는 항상 물기가 있어서 곰팡이가 자라기 쉽다. 검은 곰팡이의 때는 이렇게 없애면 깨끗해진다. 

1. 키친타올(또는 휴지)과 고무장갑을 준비한다. 
2. 고무장갑을 끼고 락스와 물을 1 : 1의 비율로 희석한다. (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다)
3. 락스 희석액을 키친타올에 묻혀 곰팡이가 있는 곳에 붙인다. 1시간정도 둔다. 
4. 휴지를 떼어내고 물을 뿌려서 씻는다. 깨끗해져 있을 것이다. 

  -- 공무원연금, 2015년 2월호  --
.
등록 : 2016. 6. 15(수)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게시판 


O. 에어컨, 곰팡이 없이 보관하려면

여름에 썼던 에어컨을 보관하기 전에 송풍 기능으로 반나절 쯤 틀어 
내부 습기를 완전히 없애야 곰팡이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16. 9. 22(목) --


O. 레몬 껍질로 천연 모기향 만들기 

오렌지나 레몬 껍질을 바싹 말린 뒤 불을 붙이면 향긋한 천연 모기향으로 사용할 수 있다. 껍질이 타면서 살충 성분이 연기를 타고 번져 나간다.  

--  조선일보 리빙 포인트, 2017. 7. 27(금) --



O. 페트 병 활용 

요즈음 가정에는 생수 등을 담은 큰 패트병은 사용 후 현미, 찹쌀, 팥 등을 그 속에 넣어 부엌에 세워 두고 밥을 지을 때 같이 넣는다.  ( - 2017. 12월 제안자 안정은 ) 

.

O. 미닫이 문, 초로 매끄럽게 


우리 선조들은 나무로 된 미닫이의 문이 여름철의 습기, 낀 때나 먼지 등으로 끈끈할 때에는 헝겊에 양초를 묻혀 닦아 주었다. 그리하면 매끄럽게 열리고 닫힌다. 
양초는 전기가 갑자기 가버리면 비상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가정에는 양초와 성냥을 갖추어 두어야 한다. 양초는 사찰(절)아래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 - 2017. 12. 30, 제안자 안정은 기록 )

~~~~~~~
~~~~~~~
등록 : 2016. 9. 30(금)/ 10. 12(수)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강원도청, 인천시청 - 자유 게시판 
충남도청, 광주광역시청 - 자유 게시판 (파일 등록)

재등록 : 2017. 7. 10(월) / 2017. 12. 30(토) / 2018. 6. 27(수)/ 2018. 7. 28(토) / 2018. 11. 6(화)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보건복지부(장관 : 박능후)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재등록 : 2022. 11. 5(토)
부산시청 (시장 : 박형준)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 파일 등록 )

**
목록 휴대폰실명인증후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인증서비스 요청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3유형 : 출처표시필요,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경상북도청
담당자
행복콜센터
연락처 :
1522-0120
최종수정일
2021-04-28
페이지 만족도 및 의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