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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목
상주시 계림동 주민센터 복지팀 칭찬합니다.
  • 등록일2023-12-11 23:19:30
  • 작성자 김승호
내용
민원인이 관공서 민원실에 가서 상담 공무원에게 민원을 소청하면 담당직원이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가 두부류입니다.
첫째는 민원인의 소청을 해결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그 방법을 알려주지않고 무엇이 미비하고 
또 무엇이 결격이 되기때문에 안된다고 냉정하게 퇴짜를 놓는 고자세의 공무원이 있고
둘째는 민원인의 소청을 애청하고 경청해주면서 미비된 부분을 보완할수 있는 방법을 상세하게 가르쳐주는 친절한 공무원이  있습니다.
첫번째 공무원은 민원인을 기계적이고 사무적으로 상대하기 때문에 민원인의 마음에 불쾌감과 실망감을 주는 공무원이고,
두번째 공무원은 민원인을 인간적으로 대하고 가족같이 대해줘서 민원인의 마음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해주는 공무원입니다.
우리나라는 복지제도가 잘 되어있는 비교적 부유한 나라이기 때문에 복지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이 많습니다.
그것은 복지혜택을 받을 대상자가 많기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복지혜택을 꼭 받아야 할 사람이 일부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할 것입니다.
정보를 듣지못해서 못받기도 하고 또는 거동이 어려워 주민센터에 갈수없어서 수혜신청을 못해 혜택을 못받기도 합니다.

이런 안타까운 무의탁 독거노인들을(기초생활수급자) 찾아가서 상세한 설명을 해주고 받아야될 혜택을 받게 해주는 
친절한 복지공무원이 있어서 이글을 씁니다.
상주시 계림동 주민센터 복지팀에서 근무하시는 이종환 님입니다.

일벌백계라는 말이 있는데 한 사람의 잘못을 벌을 주면 백명이 잘못된 일을 하지 않게 된다는 말인데
이 원리로 한 사람의 선행을 칭찬하면 백사람이 그 선행을 본받게 될것이라는 마음에서 이 분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모쪼록 친철공무원이 많아져서 밝고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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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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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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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0120
최종수정일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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