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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내용: 지난 7월8일 오전 8시30-40분 시이에 이천동 두우티길에서

미끌어져 다친 60대 후반의 촌노입니다.

다리골절로 움직일 수 도없고 통증이 심한것만 느낄 뿐이었습니다.

119 에서 출동해 주셔서 안동병원으로 이송하는데 비포장도로 인탓에

차가 요동칠때마다 통증은 이루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때 출동하신 여성대원 분께서

골절한 다리를 살포시 들어 본인의 가슴에 대고 차랑의 진동을 못느낄 정도로

보듬어 주셨습니다 자식도 그냥 참으세요 라고 하고말텐데 괴로워하는 저를

안심시키면서 아픈 통증도 잊게해 준것과 심리적 불안감 마져 잊게 도와주신

119 대원님들께 무한 감사를드립니다.

진즉에 칭찬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모르던중에 8월22밀 벌집제거 출동하신

119대원분께 그간의 사정을 얘기했더니 친절하게 로그인까지 도와주셨습니다.

이 모든일들을 해주신 안동119대원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대한민국 국민 이란것에 무한 자긍심을 느끼게 해주신 119대원님들의 앞날에

건승을 비옵니다.

촌노 이대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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