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자 굵게글자 크게글자 작게인쇄

보도자료

경북 약사회관 건립, ‘도민건강 파수꾼’ 위상 새롭게 다진다!
부서명
복지건강국 식품의약과
전화번호
054-880-3841
 
 
작성자
우상희
작성일
2023-06-26 13:50:17
조회수
192
- 지난 24일 100세 도민건강 초석 다지는 첫 삽, 내년 3월 완공 예정 -
6.약사회관_조감도.jpg

경상북도는 도 약사회와 약사들의 오랜 숙원인 약사회관이 건립에 착수함에 따라 약사회가 도내 1천700명의 약사들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써의 위상에 걸맞은 회관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약사회관은 건축비 12억원을 들여 구미 송정동에 연면적 680㎡의 3층 건물로 세워지며, 내년 3월에 완공되면 약사회 사무실과 강당, 마약퇴치운동본부 등이 들어서게 된다.

경상북도 약사회는 독자적인 회관을 보유함으로서 앞으로 고유사업들을 더욱 수월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약사회관에서는 약사 교육 등 통상적인 약사회 사무와 함께 경북도와 협력 사업들도 추진한다.

약사회는 마약퇴치예방, 공공 심야약국 지정 등 도정에 협력해 왔으며, 폐의약품 회수 등 도민의 건강에 기여해 왔다.

지금까지는 대구 동구에 건물을 임차해 사용했는데 강당 등이 협소하고 주차시설이 열악해 회원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24일 열린 기공식은 23개 시군 약사회 지회장 등과 함께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지역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회관건립기금 전달식, 공로패 전달, 시삽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북도는 약사회관이 완공되면 도와 약사회의 소통이 활발해지고 각종 협력 사업들이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경상북도 약사회는 지금까지 도내 약사들의 자율정화 활동과 마약 퇴치 예방 활동 등 경북도민의 건강에 기여한 바가 크다”라며 “앞으로 약사 회관이 건립되면 이전보다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3유형 : 출처표시필요,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경상북도청
담당자
연락처 :
054-880-4325
최종수정일
2022-02-09
페이지 만족도 및 의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