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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북도, 국내 육성 마늘·양파 신품종 현장평가회 실시
부서명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원예경영연구과
전화번호
053-320-0227
 
 
작성자
김건
작성일
2023-05-12 16:05:37
조회수
284
- 농촌진흥청 등 6개 연구기관 협동 연구, 신품종 지역적응성 검토 -
7.기술원양파마늘공동연구.jpg

7.기술원양파마늘공동연구.jpg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의성군 봉양면(의성군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농촌진흥청 및 각 도 농업기술원 담당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육성 마늘·양파 신품종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신품종 우량계통 지역적응 및 이용촉진사업’을 통해 국내 육성 마늘·양파의 지역적응성을 검토하고,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에서는 경북 한지형 마늘 주산단지인 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국내 육성 마늘 4계통, 양파 17계통을 대상으로 생육, 수량성 및 병충해 발생 정도 등 품질에 대해 다각적으로 평가했다.

이들 계통 중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마늘 ‘원교57041호’는 기존 마늘에 비해 키가 10cm 이상 크고, 엽초 직경이 가량 굵어 지상부 생육이 우수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북도는 전국 3위의 마늘·양파 주산지로 재배면적은 각각 , 17%를 차지하고, 연간 평균 생산량은 6만4천톤, 25만8천톤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마늘과 양파는 국내 시장 1조원 이상의 중요한 채소 작물로서 품종의 지역 적응성과 농가 반응을 지속적으로 평가해 우량 품종의 조기 보급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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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경상북도청
담당자
연락처 :
054-880-4325
최종수정일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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