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자 굵게글자 크게글자 작게인쇄

식물

대팻집나무

대팻집나무

  • 대분류 : 감탕나무과
  • 소분류 : 목본

상세설명

산야에 드물게 나타나는 낙엽교목으로 높이 15m에 달한다. 잎은 호생하지만 짧은 가지에서는 총생하며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고 예두이며 기부는 원저 또는 예저이며 길이 3∼10㎝, 너비 3∼4.5㎝이고 거치가 있다. 표면에 처음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며 뒷면 맥위에 끝까지 털이 남아 있다. 측맥은 6∼8쌍으로서 뒷면이 돌출하여 있다. 자웅이주로서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핵과로서 지름이 7∼8㎜정도이며 9∼10월에 붉게 익는다. 잎 뒷면에 털이 전연 없는 것을 민대팻집나무 또는 청대팻집나무라고 하며 지리산 및 제주도에 자란다. 산중턱 이상의 수림속에서 자란다. 수형과 열매가 아름다워서 정원수로 심을 만하다. 목재는 공예품 제조에 쓰인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3유형 : 출처표시필요,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경상북도청
담당자
행복콜센터
연락처 :
1522-0120
최종수정일
2021-04-05
페이지 만족도 및 의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